2022.04.25 조회수 14,355
부족한 부분을 영상을 요청 드려서 들으면서 천천히 다시 들을 때마다 느낀 것이 넘어가 듯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서도 그 내용이 깊고 많았습니다. 복습하면서 강사님께 더 신뢰와 감사함이 생겼습니다.
저는 면접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랑 자신감, 준비 라고 생각 했습니다.
당황 하지 않기 위해서 노트북과, 탭북에 작업 사진들을 조금 준비 해 갔었구요. 제 상황상 면접이나 일반상황에서도 언제나 받는 질문은 돈도 많이 버는 직종에서 왜 이직을 하려는 것이 였어요. 제 답변은 15년동안 비젼을 보며 한가지일을 해왔으니 이제라도 해보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그만 두웠으며, 그만큼 학원이나 다른 수강이력, 작업물,등으로 많이 채웠구요.
이번 취업에서 특이한 질문은 왜 마야를 선택했는지가 있었구요.
그에 관한 답변은 국내에선 맥스를 많이 사용하지만 점점 글로벌화 되는 상황에 점점 맥스보다 마야가 주가 될 것이라고 답변드렸고, 또한 연계프로그램들의 중요성을 얘기 했습니다. 면접관님이 해외경험이 있으신 분이라 생각이 같다고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저는 시작은 치과용 캐드캠, 스캔, CNC가 빠르게 보편화 되면서 그쪽으로만 4~5년을 하고 있었는데 3D 프린팅의 도입으로 미래에 대한 비젼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비지원과정으로 관련과정을 6개월 평일과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3D프린팅과련된 부분과 인벤터, 솔리드 웍스를 이용한 기계제도 쪽을 공부하여 국가자격증도 몇개 보유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한계를 느끼고 1년치의 학원비와 생활비를 1년간 모으면서 주말에는 타학원에서 지브러쉬 과정을 듣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후 6개월 정규 과정으로 3D모델링으로 피규어를 만드는 과정을 듣고, 채색과정과 관련 다른 수업, 인강, 등으로 실력을 다양화 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잘 만든 모델링을 더욱 꾸며 줄 프로그램들과 다른 3d프로그램과 모델링 방법에 관심을 갖고 오랜 고심 끝에 SBS FX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목표로 잡은 것은 마야를 제대로 배우는 것과 다른 프로그램(마블러스, 지브러쉬, 라이노, 서브스턴스, 마모셋, 등)과의 연동 및 큰 개념을 잡아 가는 것이 였고 좋은 강사님을 만나 많이 배우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 과정이던 깊게 배우기 위해서는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SBS학원에서 마야를 처음 배우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이 느끼고 어려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업하고 있던 작업물들을 개인적으로 적용해 보았고 제가 만들어 보고 싶었던 모델링을 제 방식대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부분과 하고 싶은 부분이 명확해졌으며 그 부분을 시작으로 수업을 복습하면서 영역을 넓혔습니다.
다른 학원과 인강도 많이 들었던 저는 언제나 시간이 가장 소중하였습니다. 한달이면 어떤 프로그램에 어느 정도까지 배울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 마야프로그램이 생각 보다 배워야 할 양이 많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중간 중간 까먹은 것도 되살려 주시고 처음 하는 것도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적응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놀라는 것이 부족한 부분을 영상을 요청 드려서 들으면서 천천히 다시 들을 때마다 느낀 것이 넘어가 듯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서도 그 내용이 깊고 많았습니다. 복습하면서 강사님께 더 신뢰와 감사함이 생겼습니다.
지브러쉬, 인벤터, 솔리드웍스, 키샷, 마블러스, 등 위주로 사용하던 저는 기계설계와 3D모델링 중 일부의 파트, 3D프린팅관련 파트 만이 가능 했었습니다.
수강이 후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과의 연동으로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었던 3D모델링 파트로 취업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강으로 다른 프로그램도 배워 보기도 하였지만 학원에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가르쳐 주시면서 막히는 부분과 궁금한 부분까지 해결 해 주셨는데 SBS과정이 아니었으면 같은 기간에 지금 만큼 배우지도 기초를 다지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인지 먼저 생각해 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와 그 것에 대해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실력과 퀄리티는 체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기 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이언트 스탭에 입사하여 어셋파트에서 프랍, 캐릭터, 환경 modeling 작업을 하고 있는 조수빈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작업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2022.05.03제가 생각하는 SBS 아카데미가 취업하는데 주는 가장 큰 도움은 일말의 의지라도 남아있으면 끝을 보게끔 해주는 것이에요.
2022.04.28안녕하세요 저는 스튜디오 버드에 입사하여 라이팅 파트를 맡고 있는 김리나 입니다.
2022.04.26안녕하세요. 저는 ORCA에 입사하여 3D모델링 파트를 맡고 있는 김석용입니다. 현재 메타버스와 기업홍보에 들어가는 3D를 모델링 하고 있고, 새로운 방식에 새로운 작업을 하여 기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2022.04.25원하시는 과정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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